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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a AI 소식

오프라인 행사 ‘SURF 2026’에서 진짜 가치를 찾다

입사 일주일 만에 맡게 된 오프라인 행사 준비. Soha AI 프로덕트 마케터가 SURF 2026 부스를 운영하며 만난 고객의 목소리와 반가움, 아쉬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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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옥 | Product Marketer
Oct 16, 2026
오프라인 행사 ‘SURF 2026’에서 진짜 가치를 찾다
Contents
입사 1주일 경과: “저희 다음 달에 행사 있어서 준비해야 해요”“해본 적 없어서 걱정된다고?” 우직하게 하면 결국 된다현장에 가서야 느낀 진짜 수요, 진짜 언어더 현장에 가고 싶고, 더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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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한 눈에 보기

  • 입사 일주일 차, 오프라인 부스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 “겁 없이 돌격!” 우직하게 준비하니, 생각보다 그럴듯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 현장에서 얻은 소중한 인사이트, 앞으로 더 많은 현장에서 얻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Soha AI 프로덕트 마케터 전상옥입니다. 매번 GEO 실무 가이드나 AI 검색 가이드와 같은 정보성 콘텐츠로 글을 올리다가, 이렇게 100% 저의 생각을 담는 글을 쓰려니 어색하네요.

이번에 저희 Soha AI가 인천스타트업위크 2026(SURF 2026)에 참여 기업 자격으로 부스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지난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운영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부스 운영을 해보면서 느꼈던 생각들, 어쩌면 회고와 같은 내용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입사 1주일 경과: “저희 다음 달에 행사 있어서 준비해야 해요”

제가 합류한 지가 벌써 한 달이 넘어가는데요. 제가 소하 팀에 합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듣게 된 이야기가 ‘우리는 다음 달에 SURF라는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할 거예요’라는 말이었습니다.

치열했던 준비의 흔적…
치열했던 준비의 흔적…

SURF 2026은 유수의 스타트업들이 모여 저마다의 기술이나 서비스 등을 공유하고, 성과도 보여주고, 투자사와 만나서 설명도 하는 등의 일종의 교류의 장이에요. 저희도 이 행사에 참여해서 다양한 분들과 만나서 Soha AI의 존재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참여하게 된 거죠.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꽤나 두려움으로 다가왔었던 것 같아요. 사실 B2B 마케팅에서 오프라인 행사 주최나 운영은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소양인데요. 하지만 저는 2번의 인턴 경험 동안 대부분 블로그 콘텐츠 마케팅을 주로 경험했었기 때문에, 무엇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어서 더욱 걱정이었어요.

“해본 적 없어서 걱정된다고?” 우직하게 하면 결국 된다

모른다고 하지 않겠다고 할 수는 없다!

중요한 임무기도 하고, 또 제 입장에서도 B2B 마케팅에서 중요한 이 현장 경험을 빠르게 쌓을 수 있으며 주도권을 쥐고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흥미롭게 느꼈던 것 같아요.

생소하고, 처음이라 막막하긴 했지만 직접 준비해볼 수 있어서 기대도 됐어요. 그래서 ‘일단 돌격’했습니다. B2B 기업은 박람회 부스부터 리플렛까지 준비를 어떻게 할까? 또, 디자인과 문법은 어떤 게 좋을까? 고민했었습니다.

X배너를 만들어야 할까? 만들면 불편할까?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했던 상황
X배너를 만들어야 할까? 만들면 불편할까?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했던 상황

그렇게 해서 디자인 경력도 있으신 저희 GEO 컨설턴트 유경님과 함께 부스 배너 디자인부터 리플렛 디자인까지 해내게 됐습니다. 큰 산을 넘었다고 생각했어요.

현장에 가서야 느낀 진짜 수요, 진짜 언어

하지만 큰 산 옆에는 또 큰 산, 작은 산, 중간 산… 첩첩산중이었습니다. 소하 팀이 현장에 나가보지 않고서 예상하고, 또 그려나갔던 고객의 모습과 언어와 현장에서 보였던 것들이 생각보다 달랐기 때문이었어요.

나름 깎고 깎았던 배너 메시지, 아이후킹한 이미지 배치부터 시선의 흐름까지 모두 나름 계획했다고 생각했지만 역부족이었어요. 현장에서는 “그래서 이게 뭐에 도움이 되는데요?”부터, “누구를 위한 거죠?”, “뭘 도와줄 수 있어요?”와 같이 더 직관적이고 솔직한 메시지를 원하고 있었던 거예요.

“우리에게 너무 필요한 서비스예요”, “저도 AI 검색으로만 요즘 정보를 찾아요”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반가웠어요. 우리가 생각했던 수요가 실제로 있구나 싶었죠. 그래서 더 쉽게 설명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느꼈습니다. “B2B는 현장이구나.” 다음에는 광고비는 부담되지만 고객 유입은 늘리고 싶은 분들의 고민부터 짚고 싶습니다. 그리고 AI 검색에서 브랜드가 더 잘 발견되도록 소하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GEO를 처음 듣는 분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려고요.

더 현장에 가고 싶고, 더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이제는 더 큰 공간, 더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에서 “AEO·GEO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Soha AI 알게 돼서 너무 기뻐요”라는 말, “Soha AI 잘 쓰고 있습니다”라는 말들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기 위해선 저희도 더 많은 고객사분들의 문제에 집착하고 개선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저 또한 마케터로서, 고객분들의 기억에 남는 메시지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았을까, 하고 더욱 고민할 수 있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팀 소하가 제로베이스에서 달려가는 이 여정을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앞으로 이 Soha AI 소식 카테고리에서는 이런 팀 블로그 형식의 콘텐츠부터, Soha AI 업데이트 소식이나 이벤트 소식까지 함께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꾸준히 저희 팀 소식, 재미있는 내용 많이 공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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